- .

(BM미디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최근 걸 그룹 데뷔 논란을 겪은 모델 겸 배우 박세미가 패션 진 브랜드 라리사의 새 얼굴로 낙점됐다.

8일 소속사 BM미디어에 따르면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며 모델로서의 입지를 다진 박세미가 라리사의 프리미엄 진 모델로 발탁돼 화보 촬영을 마쳤다.

박세미는 공개된 화보에서 늘씬한 각선미와 D컵 몸매를 자랑하며, 아찔한 허리 라인을 그대로 노출시켜 섹시함을 어필해 내고 있다.

박세미가 선보인 라리사의 프리미엄 진은 허리 라인의 개성 있는 프린트와 멋드러진 감각의 워싱이 주된 포인트로 한국의 대표 디자이너 토니 권에 의해 탄생됐다.

현재 FPGA 골프 협회 홍보 모델로 활동 중인 박세미는 오는 20일 안산 대부도 아일랜드 CC에서 열리는 연예인 자선 골프 대회에 라리사 브랜드 대표로 장혁 엄기준 이봉원 오지은 이소라(모델) 김혜진 김현철 채림 등과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박세미는 뮤지컬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에 섹시하고 아름다운 여주인공 장미 역으로 캐스팅돼 뮤지컬 배우로 첫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