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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카페 전문점 브랜드 커피베이는 최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배달고객 대상으로 진행한 할인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의약품안전처(MFDS)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2녀부터 제정한 날로 매년 5월 14일이다. 2016년 12월 2일 식품안전기본법 개정에 따라 2017년부터 '식품안전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커피베이 측에 따르면 지난 14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3일간 배달 앱 ‘배달의민족’과 함께 식품 안전의 중요성과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할인 쿠폰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배달의민족 회원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배민 앱을 통한 배달주문 고객들에게는 결제 시 적용되는 30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됐다.
백진성 브랜드 대표는"카페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식품안전의 날'을 기념해 금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라며"위생 및 안전에 대한 걱정 없이 배달로도 커피베이 메뉴를 믿고 드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지난 2019년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당류 줄이기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당류 저감 사업 우수업체'로 식약처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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