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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드림스타트는 오는 21일까지 만4~6세 사례관리 아동 중 신청자 20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추진한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예방 및 아동 상황 모니터링을 위해 1대1 방문교육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5명의 드림스타트팀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가정방문해 광양시어린이급식지원센터에서 제공한 동영상 자료를 보면서 바람직한 식사 예절 및 건강한 음식 섭취 방법을 교육받고, 체험활동을 병행해 아동의 흥미와 재미를 유도한다.
체험활동은 과일주스와 젤라틴을 이용한 과일주스 푸딩 젤리 만들기로 진행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아동 양육환경 및 상황을 확인·점검하고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확인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또한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하고 있다.
박경주 드림스타트팀장은 “드림스타트 필수교육인 영양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올바른 식생활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교육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심리적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에게 정서·행동적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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