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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골든타임이 2012런던올림픽이 중계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높은 시청률을 거뒀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MBC 골든 타임의 8회 전국 시청률은 14.4%로, 동 시간대에 KBS2와 SBS 채널에서 양궁, 유도, 펜싱 종목의 올림픽 중계방송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금까지 골든 타임의 자체 최고 시청률인 6회(7월 24) 시청률 13.3%보다 1.1% 높으며, 지난 회인 7회 (7월 30일)의 시청률보다 1.3% 상승한 것.

MBC 골든타임의 이날 주 시청자 층은 여자30대(11.8%), 여자40대(11.3%) 여자50대(9.6%)로 30대에서 50대의 여성 시청자들이 많이 시청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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