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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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제일제당이 어린이날을 맞아 ‘집에서 즐기는 패밀리 레스토랑’을 테마로 밀키트 ‘쿡킷(COOKIT)’ 신메뉴를 선보였다.
신메뉴는 ▲투움바 스테이크 파스타 ▲쉬림프빠네피자 ▲수비드치킨 화이타 ▲치킨&새우 칠리탕수 등 4종이다. 어린이날 특별한 만찬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좋아하는 메뉴로 구성했다.
투움바 스테이크 파스타는 두툼한 페투치네 면과 고소하고 매콤한 소스가 잘 어우러진 메뉴다. 쉬림프빠네피자는 이탈리아 빵인 빠네에 새우와 각종 채소, 토마토소스, 피자치즈를 넣어 만든 별미다.
수비드치킨 화이타는 매콤한 케이준 양념에 닭가슴살과 각종 야채를 볶아 또띠아에 싸먹는 멕시코 대표 요리이며 치킨&새우 칠리탕수는 치킨, 새우와 버섯 등 각종 채소를 매콤달콤한 칠리탕수소스에 버무린 메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아이들과 함께 가정에서 패밀리 레스토랑 요리를 즐기며 소중한 어린이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소비자의 오감 만족을 위한 메뉴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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