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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해피 선데이의 시청률이 런던올림픽 이용대 배드민턴과 박태환 수영 중계에도 불구하고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29일 런던올림픽 경기 중계방송 시간대의 정규 프로그램 중 KBS2 해피 선데이의 전국 시청률이 15.7%로 지난 주보다 시청률이 2.8% 상승했다.
해피 선데이 방송 시간대에 올림픽 인기종목인 이용대, 하정은이 출전한 배드민턴 혼합복식 예선 중계와 박태환이 출전한 남자수영 200M 자유형 예선 경기가 MBC에서 방송됐지만 해피 선데이 지난 주 시청률보다 상승한 것은 이례적이다.
한편, 올림픽 중계 방송으로 인해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시청률 34.1%로 지난 주 일요일보다 9.9% 하락했다.
KBS2 개그 콘서트는 시청률 23.2%로 0.4% 하락했고, MBC 닥터 진은 지난 주 일요일보다 0.8% 하락한 시청률 11.6%였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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