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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염태영 수원시장이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출산과 육아가 더는 부모만의 부담이 되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월 20일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시작한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극복하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자는 국민참여형 캠페인이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참여자는 다음 주자를 2명 이상 지목해야 한다.
이선호 울주군수의 지목을 받은 염태영 시장은 26일 개인 SNS에 사진을 게시하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출산은 양육·보건·교육·주거·노동과 같은 우리 사회 공동의 과제”라며 “지방정부의 맞춤형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모두가 아이들 함께 돌보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염 시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 주자로 김한종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KDLC 공동대표),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원(KDLC 공동대표)을 지목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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