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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센터장 이수영)가 최근 수원시버드내노인복지관 취약노인들에게 세대 간 소통 및 지역사회 나눔 문화 형성을 위해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후원물품 200세트를 전달했다.
버드내노인복지관을 통해 전달된 후원물품은 환경성아토피질환에 민감한 노인들이 건강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양말목 발매트와 냄비 받침, 건강피부관리 안내지, 보습제, 청소년들이 직접 작성한 사랑의 손편지로 구성돼 있다.
후원물품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노인들의 각 가정에 직접 배송할 예정이다.
이동훈 버드내노인복지관 관장은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고 정성스러운 손편지 까지 전달 될 수 있어 코로나19로 외롭게 보내실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게 돼 더욱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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