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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대아리조트 본관에서 최이환 대아리조트본부장과 최승규 인제군노동조합장 등이 참석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울릉대아리조트)

(경북=NSP통신) 최성만 기자 = 울릉대아리조트는 26일 리조트 본관에서 인제군청공무원노동조합(이하 인공노)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이환 대아리조트본부장과 최승규 인제군노동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힘든 지역관광 활설화와 인공노의 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 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아리조트는 인공노 조합원들에게 숙박요금과 자매회사 여객선 이용료를 할인해 주기로 했다.

대아리조트는 지난 2007년 162실로 개관해 현재까지도 울릉도내에서 제일 많은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최이환 대아리조트본부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울릉 관광의 질적 성장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성만 기자 smc779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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