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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황금어장의 라이오스타가 지난주보다 시청률이 오르는 한편, 짝의 시청률은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25일 MBC 황금어장의 ‘라디오 스타’는 솔로특집으로 바비킴, 박정현, 싸이가 출연했다.

전국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2.4% 상승한 11.6%였다. MBC 황금어장은 9주 연속 경쟁 프로그램인 짝 보다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SBS 짝의 전국 시청률은 6.6%로 지난주보다 1.0% 하락했다.

한편, 이날 황금어장의 지난 주 대비 시청률이 가장 많이 상승한 시청자 층은 여자30대로 시청률이 4.8% 상승했으며, 그 다음으로 남자40대가 3.4%, 여자20대가 2.8% 상승했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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