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CJ제일제당·삼양사·더본코리아·빙그레 ‘비’
[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각시탈과 유령의 시청률 경쟁이 뜨겁다. 각시탈은 전국 동시간대 1위를 유령은 수도권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KBS2 각시탈은 지난 25일 17회 방송이 전국 시청률 16.7%로 지난 16회 시청률보다 1.4% 하락했지만, 1회부터 17회까지 전국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줄곧 유지하고 있다.
이날 SBS 유령의 시청률은 지난 회(16회)보다 1.5% 하락한 14.5%로 각시탈과의 시청률 격차는 2.2%로 지난회보다 0.1% 더 벌어졌다.
동시간대 방송한 KBS1 환경스페셜의 시청률은 9.8%, MBC 아이돌스타 올림픽은 6.8%였다.
한편, 수도권에서는 SBS 유령이 12회부터 17회까지 6회 연속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수도권에서 SBS 유령의 시청률은 16.9%였으며, KBS2 각시탈은 16.8%, KBS1 환경스페셜은 8.9%, MBC 아이돌스타 올림픽은 8.4% 였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