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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개그 콘서트의 코너중 생활의 발견이 최고 인기를 얻고 있다. 반면 꺾기도는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한 KBS2 개그 콘서트의 전국 시청률은 23.6%로 지난주(7월 15일) 시청률과 동일했다.

동시간대 SBS 신사의 품격의 시청률은 21.8%, MBC 닥터 진의 시청률은 12.4%였다.

이날 KBS2 개그 콘서트 코너 시청률 1위는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생활의 발견(오후 9시57분-10시5분)으로 전국 시청률 30.7% 였다.

이날 생활의 발견 시청률 30.7%는 생활의 발견의 지난주 시청률 32.9%에 비해 시청률이 2.2% 하락한 수치였는데도 불구하고 2주 연속 코너별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에 비해 시청률이 가장 많이 상승한 코너는 불편한 진실 로 지난주 시청률 22.4%에서 이번 주 25.5%로, 시청률이 3.1% 상승했다.

이어 지난 주 대비 시청률이 많이 상승한 코너는 감수성으로 지난 주 시청률 26.1% 에서 이번 주 27.8%로 시청률이 1.7% 상승했다.

이날 개그콘서트 코너 중 시청률이 가장 많이 하락한 코너는 멘붕스쿨로 지난 주 시청률 30.8%에서 이번 주 23.2%로 지난 주 대비 7.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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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NSP통신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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