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CJ제일제당·삼양사·더본코리아·빙그레 ‘비’
[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신사의 품격의 시청률이 또 상승했다. 하지만 닥터진은 하락 기세다.
TNmS에 따르면 21일 방송한 17회 SBS 신사의 품격 전국 시청률이 26.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갱신했다.
이는 지금까지 자체 최고 전국 시청률이었던 지난 7월 15일(일) 16회 방송 시청률 26.0%보다 시청률이 0.7% 더 높은 것.
수도권 시청률은 30.5%로 전국과 마찬가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갱신했다. 이날 수도권 시청률은 지금까지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던 지난 15회(7월14일, 토)의 수도권 시청률 30.1%보다 0.4% 높은 것이다.
한편, SBS 신사의 품격과 동 시간대 방송하는 MBC 닥터진의 이날 전국 시청률은 12.5%로 지난 16회(7월15일, 일) 시청률 13.0%보다 0.5% 하락했으며, 이날 SBS 신사의 품격과 닥터진 두 드라마의 시청률 차이는 14.2%로 지금까지 가장 많은 차이를 보였던 지난 15회(7월14일, 토)의 차이 13.1%보다 더 크게 벌어졌다.
SBS 신사의 품격의 이날 주 시청자는 30대에서 50대 사이 여성으로 나타났으며, 여자30대(23.3%), 여자40대(21.5%), 여자50대(19.5%) 순으로 많이 시청했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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