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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방부제 미모 ‘최강’…11살 어린 커스틴 던스트 ‘피부 굴욕’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7-21 03:03 KRD7
#이영애 #커스틴 던스트
NSP통신- (엘르)
(엘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영애(41)가 할리우드 스타 커스틴 던스트(30)에게 피부 굴욕을 안겼다.

이영애는 지난 3일 프랑스 파리 방돔 광장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 주얼리 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 아시아권 대표로 참석해 국보급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이영애는 국내에 영화 ‘스파이더맨’의 여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커스틴 던스트와 기념 촬영으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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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지 엘르를 통해 공개된 두 사람의 사진에서 이영애는 커스틴 던스트와 견주어 전혀 밀리지 않는 외모와 자태, 스타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무려 11살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탄력있는 동안 피부로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한다.

이날 행사에는 두 사람 외에도 카트린느 드뇌브, 샤를린 모나코 왕비 등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출산 후 휴가 겸 파리를 찾은 이영애의 화보는 ‘엘르’ 8월호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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