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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해피투게더 시즌3의 시청률이 동시간에 1위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19일 영화 ‘오백만불의 사나이’의 박진영, 민효린과 2PM 닉쿤이 출연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가 전국 시청률 12.8%로 지난주보다 0.7% 시청률이 상승하며 동 시간대 1위를 계속 지키고 있다.

한편, 꼴도 보기 싫은 당신의 친구라는 주제로 서로 배우자의 친구 때문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의 시청률은 7.4%로 지난 주 시청률 9.0%보다 1.6% 하락했다.

MBC 코리안 뮤직웨이브 인LA - SM타운 스페셜의 시청률은 4.2%로 지난주 주얼리 하우스의 시청률 3.1%보다 1.1% 높았다.

MBC 코리안 뮤직웨이브 인LA - SM타운 스페셜의 주 시청자층은 여자40대(4.0%), 여자10대(3.1%), 여자30대(2.8%)로 지난주 주얼리 하우스의 주 시청자층인 여자50대(3.3%), 여자60대 이상(2.3%), 남자60대 이상(1.8%)과 달랐다.

MBC 코리안 뮤직웨이브 인LA - SM타운 스페셜 방송으로 평소 이 시간대 TV시청이 적은 여자10대층의 시청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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