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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후덕 논란 해명 “사진 흔들린 탓, 자기 관리 잘하고 있어요”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7-20 03:23 KRD7
#한지혜 #메이퀸
NSP통신- (메이퀸 공식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
(메이퀸 공식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한지혜 측이 ‘후덕 논란’에 대해 ‘사진이 잘못 찍혀 생긴 오해’라고 해명했다.

한지혜 후덕 논란은 지난 17일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공식트위터에 오른 사진이 발단이 됐다.

사진 속 한지혜는 단발머리에 빨간색 미니 원피스를 착용하고, 드라마에서 주인공으로 호흡을 함께 맞추게 되는 김재원과 재희 사이에서 약간 구부정한 포즈로 즐겁게 웃음짓고 있지만 과거에 비해 다소 통통해 보여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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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두고 네티즌들은 ‘살이쪘다 vs 안쪘다’로 갑론을박하는 등 ‘한지혜 후덕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한지혜 소속사 측은 해명에 나서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포스터 촬영 현장을 담은 것으로 초점도 안 맞고 흔들려서 살찐 오해를 산 것 같다”며 다른 각도에서 촬영된 슬림한 사진까지 공개했다.

덧붙여 “한지혜가 철저한 자기 관리로 체중 변화없이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번 후덕 논란은 단순 해프닝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지혜 후덕 논란 해명에 네티즌들은 “최근 사진과 함께 해명까지 하다니 정말 억울했나 보다”, “해명없이 ‘메이퀸’ 트위터 사진을 보면, 정말 살쪄보이니 오해도 생길만하다”, “한지혜 살이쪘든 안쪘든 예쁜건 여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닥터진’ 후속작인 ‘메이퀸’은 한 여성이 인생의 고난을 이겨내고 해양 전문가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8월 방송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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