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CJ제일제당·삼양사·더본코리아·빙그레 ‘비’
[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추적자가 3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시청자는 50대 여성시청자가 가장 많았고, 50대 남성 시청자도 뒤를 이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16일, SBS 추적자의 15회 전국 시청률이 22.1%로, 빛과 그림자 종료 이후 부터 3회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동 시간대 KBS2 빅의 시청률은 8.6%, MBC 골든 타임 시청률은 7.2%였다.
이날 SBS 추적자와 KBS2 빅의 시청률은 모두 지난 회 대비 1.0% 하락했다. 따라서, 두 월화 드라마 추적자와 빅의 시청률 편차는 지난 회 편차와 같은 13.5%가 됐다.
하지만, 빅의 시청률 하락으로 빅과 골든 타임의 시청률 편차는 지난 회 2.4%에서 1.4%로 줄어 들었다.
MBC 골든 타임은 동시간대 월화 드라마 추적자와 빅의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지난 회와 동일한 시청률을 유지 하므로 다른 두 드라마와의 시청률 간격을 좁혀 가고 있다.
이날 SBS 추적자의 주시청자 층은 여자 50대(20.3%), 여자 40대(16.8%) 남자 50대(14.5%)였다.
KBS2 빅은 여자 40대(8.7%), 여자 30대(8.2%), 여자 10대(6.8%), MBC 골든 타임은 남자 50대(5.6%), 여자 20대(5.0%)였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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