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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김기정 수원시의회 부의장이 7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후원물품을 수원시 세류1·2·3동에 전달했다.
봉사단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준비한 마스크 1800매, 쌀 20kg 12포대와 10kg 36포대는 세류1·2·3동에 거주하고 있는 긴급지원대상자 등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김 부의장과 함께 문병근 의원, 민한기 전 의원, 박재순 당협위원장 등 국민의힘 수원시 당원협의회 봉사단과 김신교 세류2동장이 참여해 나눔를 통한 이웃사랑에 앞장섰다.
나눔에 동참한 김기정 부의장은 “코로나19로 계속되는 경제적 부담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주민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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