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매매‧전세가 모두 ‘보합’…수도권‧서울 상승폭 확대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한 통신 광고에 삽입돼 대국민 중독성을 부르며, 화제가 되고 있는 버스커버스커의 ‘빠름송’이 무료 제공된다.
현재 CF가 온에어 되고 있는 KT LTE WARP을 통해 선보이고 있는 버스커버스커의 ‘빠름송’은 광고에서 멤버 장범준이 직접 그린 손 그림까지 더해지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 ‘빠름송’은 프랑스의 전설적 샹송 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빠담빠담’(두근두근)을 ‘빠름빠름빠름’으로 변형한 CM송으로 익숙한 멜로디에 장범준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더해져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빠름송’ 음원을 벨소리와 통화연결음(링투유) 무료 서비스는 16일부터 KT 올레닷컴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버스커버스커 ‘빠름송’ 무료 서비스 제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독성 최고 ‘빠름송’을 무료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다니 너무 좋다”, “오늘부터 내 휴대폰은 ‘빠름송’이 접수하는 거야”, “앞으로도 CM송 계속해 무료 서비스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버스커버스커는 지난 달 21일 1집 활동을 마무리짓는 ‘버스커 버스커 1집 마무리’ 앨범을 발매하고, 잠시 휴식기에 들어갔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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