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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엄태항, 김광원)가 지난 6일 대원바이오(대표 최창섭)로부터 200만 원을 후원받아 복지사각지대 2가구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희망복지지원단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드림스타트의 의뢰를 통해 선정된 2가구를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석포면 독거노인 가구에 기름보일러로 교체하고, 봉성면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에는 20년 동안 사용하던 도배와 장판을 교체했다.
김광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주민의 도움으로 건강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이웃에게 주거환경 개선을 통하여 행복한 보금자리가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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