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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경기남부, 부회장·홍보대사 추대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1-04-05 14:42 KRD2
#이웅종 #배강욱 #엔에스피통신 #부회장 #개통령

배강욱 신임 부회장, 이웅종 개통령 홍보대사

NSP통신-5일 NSP통신 경기남부본부 부회장에 배강욱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취임, 홍보대사에 이웅종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교수가 위촉됐다. 사진 왼쪽부터 배강욱 신임 부회장, 김종식 본부장, 이웅종 교수. (조현철 기자)
5일 NSP통신 경기남부본부 부회장에 배강욱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취임, 홍보대사에 이웅종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교수가 위촉됐다. 사진 왼쪽부터 배강욱 신임 부회장, 김종식 본부장, 이웅종 교수. (조현철 기자)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NSP통신 경기남부본부(본부장 김종식)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업계전문가를 영입해 전문성을 강화한다.

5일 NSP통신 경기남부본부 부회장에 배강욱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취임, 홍보대사에 이웅종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교수가 위촉됐다.

배 신임 부회장은 두산그룹과 카스맥주의 M&A과정에서 노조위원장을 맡으며 노동계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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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카스맥주가 현재 업계 브랜드 1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는 기업이 잘돼야 노동자도 살고 복지 향상과 임금도 늘어난다는 가치관을 바탕으로 노사의 상생방향을 추구하며 노조를 이끌었다.

코오롱그룹 고문을 역임 할 때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전략을 구사한 점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지난 1999년부터 2010년까지 12년가량 기업에 몸담으며 노사 측의 입장을 모두 헤아릴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배 신임 부회장은 정치계로 발걸음을 옮겼다.

NSP통신-NSP통신 경기남부본부 부회장에 배강욱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취임, 홍보대사에 이웅종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교수가 위촉됐다. 사진 왼쪽부터 김종식 본부장, 이웅종 교수. (조현철 기자)
NSP통신 경기남부본부 부회장에 배강욱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취임, 홍보대사에 이웅종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교수가 위촉됐다. 사진 왼쪽부터 김종식 본부장, 이웅종 교수. (조현철 기자)

특히 기업, 노조, 정치의 이해가 관계가 맞지 않아 불협화음이 생길 때 모두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었던 지난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치우치지 않는 가교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배강욱 NSP통신 경기남부본부 부회장은 “경기남부지역에 다양한 업종의 수많은 기업이 포진해 있는데 NSP통신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노사정의 경험을 발휘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지방자치단체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 신임부회장은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 ▲전 코오롱 그룹 고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열린사회 시민포럼 이사장 ▲자치분권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경기남부본부는 국내에서 반려동물문화가 점차 확산됨에 따라 반려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육성을 위한 문화정착에도 노력한다.

이를 위해 말 안 듣는 반려견도 소통으로 훈련이 가능하다는 것을 전국 애견가들에게 알려 극찬을 받은 개통령 이웅종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 홍보대사는 지상파 프로그램인 동물농장에서 반려견의 나쁜 습관과 버릇을 고치고 주인과의 교감을 통해 사회성을 키우는 방법 등 다양한 훈련방법을 소개해 애견계에선 유명인사로 통한다.

NSP통신-NSP통신 경기남부본부 부회장에 배강욱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취임, 홍보대사에 이웅종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교수가 위촉됐다. 사진 왼쪽부터 김종식 본부장, 배강욱 신임 부회장. (조현철 기자)
NSP통신 경기남부본부 부회장에 배강욱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취임, 홍보대사에 이웅종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교수가 위촉됐다. 사진 왼쪽부터 김종식 본부장, 배강욱 신임 부회장. (조현철 기자)

특히 반려동물 가족 시대를 맞아 개 짖는 소리와 공격성, 배변방치 등 갈수록 이웃과의 갈등 및 사회문제가 심화되고 있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 및 정착이 요구되고 있다.

이웅종 홍보대사는 “인터넷에 정확하지 않은 정보들로 인해 애꿎은 반려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데 올바른 정보 제공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정확한 정보와 동물 교육인증제를 통해 책임감 있는 보호자로 모두가 행복한 반려문화 정착에 힘쓰겠다”며 “NSP통신이 페티켓 에티켓을 선도하는 중심 언론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홍보대사는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전임교수 ▲이삭애견훈련소 대표 ▲한국 동물매개치료견 협회 회장 ▲둥글개봉사단 단장을 맡고 있으며 제18차 대한명인 제15-451호 반려동물 교육의 명인, 2020년 세계명인 선정 (WORLD MASTER) 반려동물교육 선정된 바 있다.

김종식 NSP통신 경기남부 본부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반려 문화에 앞장서 가시는 위대한 분들을 모시게 돼 영광”이라며 “NSP통신도 지역사회발전,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에 기여하겠으며 두 분들의 활동에도 기꺼이 동참해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언론사로 나아가겠다”고 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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