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모바일 액션 RPG ‘드래곤나이트3’의 질주가 거침없다”
모바일게임 업체인 피엔제이(대표 곽진열)는 자사의 모바일 액션 롤 플레잉 게임(PRG)인 ‘드래곤나이트3’가 출시 한달 만에 20만건의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드래곤나이트3’는 지난해 모바일 게임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던 ‘드래곤나이트2’의 후속작으로 ‘가이아’를 구하기 위해 주인공 ‘아리’가 힘의 원천인 ‘피로티’를 찾아 성지 ‘발할라’로 가는 모험과 여정을 시놉시스로한 게임.
이 게임은 ‘드래곤나이트’ 시리즈의 대표적인 장점인 ‘캐릭터 육성의 자유도’를 살려 클래스 체인지가 가능할 뿐 아니라 제한 레벨 또한 500 레벨로 증가시킨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피엔제이 관계자는 ‘이 게임이 이렇듯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은 지난 5월 말부터 이통 3사를 통해 모바일 서비스된데다 게이머들이 흥미를 잃지 않도록 약 150장 이상의 맵과 서브퀘스트를 제공,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데 그 이유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각종 포털 사이트에 게임 정보 공유를 위해 만들어진 15개의 유저 커뮤니티가 활성화된 것도 한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피엔제이는 ‘드래곤나이트3’의 인기에 편승해 오는 19일까지 우승상금 100만원을 건 1차 길드 대항전 외에도 인터넷 정보 공유 카페에서 ‘나만의 한 줄 공략 댓글 달기’ 등의 이벤트를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드래곤나이트3’는 SKT - NATE 접속 > 게임 > TOP10 > 액션RPG TOP10 > 드래곤나이트3를 선택하거나, KTF - 멀티팩 접속(다운로드센터) > 인기 게임 > 주간 BEST> 드래곤나이트3, 또는 LGT ez-i> 게임 > RPG/전략/육성 > 액션 RPG > 드래곤나이트3 를 선택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LGT는 다음 주중 서비스될 예정이다. 다운로드 비용은 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