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신사의 품격이 2주 연속 개그콘서트를 이기고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나 8일 방송한 SBS 신사의 품격은 전국 시청률 22.8%로 2주연속 개그콘서트를 이기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KBS2 개그콘서트 전국 시청률은 21.8%로 두 프로그램간 시청률 격차는 1.0%였다.

지난 주 일요일인 7월 1일, 신사의 품격과 개그콘서트의 시청률 차이 2.2% 보다 두 프로그램간 시청률 격차가 다소 줄어 들었지만, 신사의 품격은 여전히 2주 연속 개그콘서트의 시청률을 앞지르고 있다.

또한, 이날 신사의 품격 14회 방송은 수도권 시청률 26.7%로 수도권 자체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지금까지 수도권에서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것은 지난 1일, 12회에서 26.3%였으며, 이날 시청률은 지난 12회보다 0.4% 높은 것이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