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KT(회장 이석채)는 클라우드 서버에 자동확장 및 자동복구 기능을 제공하는 ‘유클라우드 서버플러스(ucloud server+)’ 를 내놨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유클라우드 서버 플러스는 클라우드 서버 기능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자동확장(auto-scaling) 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트래픽 사용량에 따라 컴퓨팅 자원을 탄력적으로 늘였다 줄였다 하는 작업을 자동화 할 수 있다.

또한, 자동복구(auto-recovery) 기능을 사용하면 사용자의 클라우드 서버에 대한 예상치 못한 장애가 발생할 경우에도 기존 운영중인 서버의 백업 이미지를 사용해 신속하게 새로운 가상서버를 생성해 서비스의 안정성을 확대할 수 있게 된다.

특정 서버에 트래픽이 집중되는 것을 막고 각 개별서버로 부하를 분산시켜주는 로드밸런서 부가서비스도 유클라우드 서버플러스와 함께 이용 가능하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