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농심 창업주, 신춘호회장 별세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21-03-27 10:46 KRD7
#농심(004370)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농심 창업주 율촌( 栗村) 신춘호회장이 영면에 들었다.

1930 년 12월 1일 울산에서 태어났고, 2021 년 3 월 27 일 별세했다. 향년 92 세다.

NSP통신-신춘호 회장 (농심 제공)
신춘호 회장 (농심 제공)

신춘호회장은 1965 년 창업해 신라면과 짜파게티, 새우깡 등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제품을 개발했다. 특히 신춘호회장의 역작, 신라면은 전세계 100 여개국에 수출돼 한국 식품의 외교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신춘호 씨 본인상 = 27일,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30일 오전 5시, 장지 경남 밀양 선영, 02-2072-2091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989484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