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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오뚜기가 자사의 세계요리 간편식이 2020년 60여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대비 80%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계요리 간편식으로는 ▲오즈키친 멘보샤 ▲오감포차 새우감바스 등 총 5종이 있다. 이는 코로나 19 여파로 비대면(언택트) 소비가 확산되면서 외식보다는 가정 내에서 집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오뚜기측은 “외식도 힘들고 여행도 못 가는 요즘, 스페인, 영국, 멕시코 등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요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뚜기의 냉동간편식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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