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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일)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의 하루 일과를 훔쳐본 듯한 파파라치 화보가 공개돼 시선을 잡는다.

패션지 ‘인스타일’ 7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 화보는 ‘고우리의 스타일리시한 일상’을 콘셉트로 해 파파라치 형태로 제작됐다.

화보 속 고우리는 쇼핑과 티타임을 갖거나 화보촬영 스케줄 소화 외 섹시 클러버로 변신한 모습 등으로 일상 속 다양한 면면들을 선보였다.

특히 발랄한 청순함부터 고혹적인 섹시함까지 변화무쌍한 팔색조 매력 발산으로 남심을 설레게 한다.

고우리는 “이번 화보를 통해 내면 속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재미있게 촬영을 마쳤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우리는 현재 KBS2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를 통해 연기 활동을 하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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