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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남부경찰서(서장 배기환)는 남구 오천읍 오어사 인근 오어지 둘레길 7km 구간에 걸쳐 주민안전 112신고 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상춘객을 상대로 여성대상범죄 예방활동에 나섰다.
남부서는 오어지 둘레길에 112 신고표지판 28개를 250m지점마다 설치해 긴급상황 발생 시 경찰과 소방 등에서 위치 파악이 가능하게 했다.
남부서 관계자는 “둘레길을 찾은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민 체감안전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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