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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0시 30분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션킴모터스 본사에서 NSP통신 경기남부 본부가 김광현 션킴모터스 회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종식 NSP통신 경기남부 본부장, 김광현 션킴모터스 회장. (김여울 기자)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16일 오전 10시 30분 경기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션킴모터스 본사에서 NSP통신 경기남부 본부가 김광현 션킴모터스 회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 자리에서 김종식 NSP통신 경기남부본부장은 김광현 션킴모터스 회장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하며 NSP통신의 홍보를 부탁했다.

김종식 본부장은 “지역사회 봉사로 유명하고 대한민국 자동차 외형복원 차체수리부문 명인이며 SNS 4~50만뷰를 넘나드는 자동차 부분 유명인인 김광현 회장을 홍보대사로 모시게 돼 영광”이라며 “진실된 자동차 산업의 리더로써 NSP통신 경기남부를 알리는데 적합한 지도자 상을 가진 김광현 션킴모터스 회장이라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광현 회장은 지역사회 불우이웃,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정을 돕는데 힘써왔으며 이번에는 자동차가 필요한 가정을 선별해 중고차를 기부 받아 전체 수리를 통해 새 차 수준의 자동차를 무상 제공한다는 사업 이야기를 듣고 감동을 받았고 NSP통신 경기남부본부도 이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지속적인 보도를 통해 서로가 보듬는 따뜻한 세상을 알리겠다”고 했다.

김광현 션킴모터스 회장은 “NSP통신 경기남부본부에서 홍보대사로 위촉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늘 최선을 다해 고객을 섬기듯 NSP통신에 누가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광현 션킴모터스 회장은 중고차를 기부 받아 외형복원 및 또 다른 후원자들과 전체정비를 통해 새 차 수준으로 복원, 유튜브를 통해 e메일로 자동차가 절실하게 필요한 분을 선별해 무상 기부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많은 지원자들 중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꼭 자동차가 있어야 생계를 유지할 수 있거나 가정에 장애자나 환자가 있어 자동차가 필요한 분들에게 무상 기부하고 있으며 일회성으로 끝나는 사업이 아닌 지속적으로 기부하는 통 큰 기부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어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진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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