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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웰, 中 철강사와 신규 프로젝트 추진 활발...3분기 계약 가능성↑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21-02-18 16:5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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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국내 산업공기기술 전문업체 올스웰(대표 강연수)은 중국의 한 대형 철강사와 품질 강화 관련 신규 수출 프로젝트를 위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올 3분기 중 수주 가능성이 높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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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출 프로젝트는 고객사의 생산 품질을 고려해 설계되는 사례로 ‘Particle Class(입자 클래스), 풍속’등의 보증항목을 정량적 수치로 제시하게 되며, 제3자 측정을 통해 검증이 이뤄지게 된다.

업체 관계자는 “공기가 존재하는 모든 공간에 국내외 특허를 획득한 올스웰 공기유동제어기술을 적용하면 공기의 질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며 “특히 철강 산업의 경우 소결, 고로, 전기로, 열간 압연, POR, Pickling, TCM, CRM, SPM/DCR, CGL/EGL, Color Coating, ETL, 공장 지하 공간 등 13개 이상의 다양한 공정에 맞춤형 최적화가 가능해 이를 객관적인 수치와 DATA로 입증해 보인다면 수출 계약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스웰은 공기의 분자단위를 컨트롤해 공기가 존재하는 산업분야와 생활분야에서의 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공기유동제어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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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올스웰은 이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생산성, 품질, 경제성, 환경안전 등을 고려한 공기정화시스템을 설계함에 따라 표준화된 설비위주의 시장에서 엔지니어링 회사로서 차별성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시아 No.1 공기기술전문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올스웰은 철강업계 뿐만 아니라 자동차, 화학, 지하철 등의 분야로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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