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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청년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청년정책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김포시 청년정책 네트워크’ 단원을 오는 12일까지 공개모집 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네트워크는 김포시에서 활동하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들 30인 이내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으로 청년 정책에 관한 의견제시와 시정 모니터링 등 지역 청년들에게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활동은 진로, 주거, 문화, 소통, 경제의 5개 분과를 구성해 월1회 이상 분과별로 활동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원하는 사항에 대해 조사하고 정책제안에 적극 참여하며 시에서 추진하게 되는 청년행사에 참여해 지역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한다.

네트워크 단원으로 위촉돼 활동하는 청년에게는 소정의 활동비 지원과 함께 청년대상 워크숍·포럼 등 청년행사에 참여 우선 기회가 부여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모집기간 내 김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내 공고문의 지원서를 작성해 김포시 일자리경제과 팩스 또는 e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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