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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5억’ 럭셔리 스폰녀, ‘화성인’ 등장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6-05 18:09 KRD7
#화성인 #이지연 #스폰녀
NSP통신- (KO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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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모든 생활비를 스폰으로 해결한다.”

스폰으로 생활비 제로에 도전하는 ‘럭셔리 스폰녀’가 화성인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최근 진행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 167회 녹화에는 근자감 최강인 ‘럭셔리 스폰녀’ 이지연 씨가 출연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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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때부터 스폰 생활을 시작했다는 이씨는 스폰에 대해 절대 고맙다는 말은 하지 않는다고 자신의 스폰 스타일을 소개했다.

7년간 스폰받은 비용만 5억원에 달하고 있다는 이 화성인은 결코 현금을 받지 않음은 물론 스킨십 또한 사절하며, 오로지 웃음과 행복 바이러스만으로 스폰을 받는다는 자신만의 ‘스폰 철학’을 지키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평소 가만히 있어도 남자들이 알아서 뭐든지 챙겨준다는 화성인 이씨는 옷과 액세서리는 기본, 자동차 기름에 여성용품까지 일반인들은 결코 상상 할 수 없는 자신만의 스폰 목록과 함께 최근에 스폰을 받아 출시했다는 스폰 앨범도 최초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앨범에는 화성인의 간드러진 목소리와 함께 직접 썼다는 손발이 오그라드는 가사가 담겨져 있다.

이에 김성주 이경규 이윤석 3MC는 “스폰 받기에 딱 좋은 노래”라며 듣는 내내 이들의 입가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화성인은 억 단위가 왔다 갔다 하는 메머드급 스폰의 정체들을 차례로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움에 얼어붙게 만들었다.

한편 7년간 5억 스폰을 받은 ‘럭셔리 스폰녀’ 이지연 씨의 상상밖 스폰 세계에 얽힌 이야기는 5일 밤 12시 30분 방송되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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