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아모제산업(대표 신희호)은 경영관리 시스템 혁신을 위해 한국IBM과 협약을 맺고 IBM의 ‘애플리케이션 온 디맨드’ 서비스에 기반한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아모제산업가 이번에 도입한 한국IBM의 ‘애플리케이션 온 디맨드 서비스’는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 그룹웨어 등과 같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지원한다.
또, 이 서비스는 초기 구축 비용과 IT인프라 운영에 대한 부담을 없앤 서비스로 한국IBM은 앞으로 5년간 아모제산업의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 및 인프라 운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모제산업은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보다 신속한 경영 정보 제공이 가능해져 기존보다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 필요한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의 핵심 기능을 활용해 일관성 있는 수익성 데이터 확보는 물론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효아모제산업은 율적인 IT인프라 운영을 위해 IBM과 파트너쉽을 체결해 기존의 IT 인력이 핵심적인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운영에 보다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신희호 아모제산업 대표는 “IBM의 전문적 서비스를 통해 추가 인력 확보와 예산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엔터프라이즈급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IB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경영 혁신을 위한 수준 높은 IT서비스를 기대하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아모제산업는 유럽풍 레스토랑 ‘마르쉐’, 오므라이스 전문점 ‘오므토토마토’, 테이크아웃 전문점 ‘카페아모제’ 등을 운영하는 아모제를 비롯해 외식프렌차이즈, 급식업체, 웨딩홀, 호텔, 리조트 등에 안심하고 신뢰 할 수 있는 식자재를 전문적으로 공급하는 회사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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