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주택가격동향…5월 아파트매매↓‧ 전세↑‧월세↑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참숯 화로구이 전문브랜드 숯불에닭은 오는 2월 설 명절을 앞두고 한부모가정사랑회 소속 한부모 저소득가정을 위해 닭곰탕과 관련 포장식품 100인 분을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트바로티’ 김호중의 이름으로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후원은 김호중 팬카페 회원인 숯불에닭 관계자가 ‘권영찬TV’를 통해 운영자인 개그맨 출신 교수이자 한부모가정사랑회 운영위원인 권영찬이 김호중의 이름으로 한부모가정에 보건용마스크를 기부한 소식을 접하고 나눔에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권영찬에게 밝혀 성사됐다.
권영찬은 “저의 방송을 우연찮게 보신 숯불에닭 관계자로부터 후원 연락을 받아 한부모가정사랑회에 연결하게 됐다”며 “요즘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한부모가정을 위해 소중한 음식을 보내주신 숯불에닭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부모가정사랑회 황은숙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한부모가정을 위해서 지속적인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숯불에닭과 권영찬 교수님께 감사하다”며 “권 교수께서는 지난 4일에도 한부모가정사랑회 운영기금으로 200만 원을 기부해 주시기도 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숯불에닭은 현재 수도권 및 충남 경북 울산 등에 2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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