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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한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감독 콜린 벨) 선수 21명이 반짝 한파가 주춤한 20일 스포츠메카 강진군의 축구전용구장인 영랑과 다산구장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오는 2월 1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여자축구 국가대표 강진에서의 전지훈련은 최초로 도전하는 올림픽 본선 진출 결정전인 2021 도쿄올림픽 출전을 위한 플레이오프 경기에 대비한 것으로, 선수와 콜린 벨 감독 등 임원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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