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카카오뱅크가 예·적금 금리를 최대 0.20%포인트 인상했다. 인상금리는 신규 가입분부터 적용한다.
이에 따라 만기 6개월 미만 정기예금은 0.10%p, 6개월 이상은 0.20%p 오른다. 만기 1년 기준 연 1.00%였던 정기예금 금리는 연 1.20%로 인상됐다.
자유적금의 경우 만기 기간에 관계없이 0.20%p 오른다. 1년 만기 적금의 금리는 현재 연 1.10%에서 연 1.30%가 된다. 자동이체 신청 시에는 0.20%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카카오뱅크는 “수신상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예·적금 금리를 인상했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