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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아역배우 김새론 김아론 김예론 세 자매의 커버댄스 영상이 화제다.
일명 ‘론자매’ 맏언니 김새론은 지난 1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두 동생과 함께 다니는 댄스학원에서 연습 중 촬영한 ‘비너스’ 커버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60초의 짧은 분량임에도 론자매가 신예 걸 그룹 헬로비너스에 완벽빙의된 듯 이들의 데뷔곡 ‘비너스’ 안무 포인트를 콕찝어내 살아있는 댄스실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엔딩장면을 장식해내는 세 자매의 막춤은 이 영상의 백미로 꼽힐 정도로 어린나이의 장난꾸러기 같은 이들의 초 귀요미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영상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이 영상을 게재한 김새론은 “헬로비너스 언니들의 노래에 푹 빠져있다”며 “앞으로 멋진 활동 기대할게요”라고 헬로비너스에 깜찍 응원을 전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보는 내내 광대폭발”, “역시 론자매 못하는 게 없네”, “세자매가 옷까지 맞춰 입고 너무 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새론은 현재 배우 김윤진, 김성균과 함께 강풀 원작의 영화 ‘이웃사람’에서 1인 2역을 맡아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촬영 행군을 벌이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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