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카콜라가 새해를 맞아 진행하는 코크 시티 캠페인에 맞춰 한정판 코크 시티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코카콜라 시티 패키지는 국내 6개 도시들과 해당 도시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골목에 주목해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구현됐다. 도시의 찐 매력을 경험하며 반복되는 일상 속 소소한 순간들의 소중함을 발견하고 다시 찾아올 짜릿한 즐거움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
코크 시티 패키지는 국내 6개 도시(서울, 양양, 제주, 부산, 광주, 경주)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와 각 도시의 ‘힙플레이스’로 꼽히는 골목을 담았다.
남산타워와 을지로 골목(서울), 낙산사와 죽도해변거리(양양), 돌하르방과 제주 동문시장(제주도), 광안대교와 해운대 포차 거리(부산), 무등산과 1913송정역시장(광주), 첨성대와 황리단길(경주) 등 코카콜라를 상징하는 레드 컬러를 배경으로 화이트와 그레이의 대비되는 컬러를 활용해 심플하고 엣지있게 표현했다. 여기에 패키지 중앙에는 코카콜라의 슬로건인 ‘이 맛 이 느낌’과 함께 도시명을 삽입해 소비자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다양한 도시의 ‘찐 매력’을 담아내며 다시 마음껏 일상의 짜릿함을 즐길 수 있다는 바람과 설렘은 물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했던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을 회상하게 만들며 소장 욕구를 불러 일으킨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코카콜라 시티 패키지는 도시에서 보내는 특별하고 짜릿한 일상이 다시 찾아올 것이라는 모두의 바람을 담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희망차게 새해를 시작하자는 의미로 출시하게 됐다”며 “코카콜라는 시티 패키지 출시 외에도 다양한 도시의 짜릿함을 담은 TV 광고, CokePLAY 디지털 이벤트 등 소비자들이 코카콜라와 함께 짜릿한 새해를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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