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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카라 강지영의 상큼한 미소가 돋보이는 러블리한 민낯 사진이 화제다.
강지영은 지난 15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아시타와 요요기데 아우네.(明日は 代木で おうね。: 내일 요요기에서 만나요.)”라는 짧은 글로 오늘(16일) 도쿄 요요기 경기장에서 펼쳐진 일본 투어 콘서트를 알리며,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강지영은 후드 나이트가운을 입고 숙면을 위해 모자를 쓴 채 침대에 옆으로 누워 베개를 배고 상큼한 미소를 띠어내 사랑스러워 보인다. 그는 특히 화장을 말끔이 지워낸 민낯임에도 광채 피부와 큰 눈, 오똑한 코 등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강지영의 민낯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정한 민낯이다”, “너무나 러블리한 모습”, “피부미인 따로 있었네” 등 뜨거운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이 속한 카라는 지난 달 14~15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일본 투어 콘서트 ‘카라시아’의 대장정을 시작해 18~19일 나고야, 27~28일 오사카, 30~이달 1일 후쿠오카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16일 도쿄 1차 공연을 끝낸 카라는 내일(17일) 역시 도쿄 요요기경기장에서 2차 공연을 가진 뒤 오는 26~27일 추가 공연이 결정된 사이타마로 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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