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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트윙클’, 한 주간 다운로드 60만건 돌파 가온차트 1위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5-11 00:06 KRD7
#태티서 #트윙클
NSP통신- (태티서 공식홈페이지)
(태티서 공식홈페이지)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소녀시대 첫 유닛 그룹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의 ‘Twinkle(트윙클)’이 음원 공개 1주 만에 60만 다운로드 건수를 돌파하는 등 반응이 뜨겁다.

지난 10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5월 첫째주(4월29일~5월5일) 주간 다운로드 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발표된 소녀시대-태티서의 ‘트윙클’이 주간 다운로드에서 60만4870건을 기록해 이부문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트윙클’은 다운로드 외 디지털 종합차트와 앨범 판매차트에서도 각각 1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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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다운로드 차트 2위는 박진영의 ‘너뿐이야’가 32만845건의 다운로드를 나타내 차지했다. 다만, 지난 주 1위를 기록했던 ‘다른 사람 품에 안겨서’는 22만231건의 다운로드에 그쳐 6위로 밀렸다.


아이유의 자작곡으로 화제를 모은 ‘복숭아’는 29만3888건의 다운로드로 3위에 올랐다. 아이유는 11일 싱글앨범 '스무살의 봄'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주 9위로 차트 진입한 아이비의 ‘찢긴 가슴’(다운로드 27만6535건)은 5계단 상승해 4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걸 그룹 씨스타의 ‘나혼자’(5위, 27만89건), 디셈버의 ‘She’s Gone(쉬즈 곤)’(7위, 20만4109건),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8위, 19만404건) 순이었다.

한편 4월 월간 앨범 차트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의 신예 그룹 EXO-K의 첫번째 미니앨범 ‘MAMA(마마)’가 6만1333장의 판매고를 올려 1위에 올랐으며, 또 다른 팀 EXO-M의 ‘MAMA’는 3만2022장의 판매량으로 6위를 차지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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