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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상훈 기자 = 영천시(시장 최기문)와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완주)가 지역 내 생명사랑과 코로나19로 인한 지친 마음을 응원하기 위해 21~23일까지 ‘마음이음 응원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음이음 응원 챌린지’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입구에 설치된 생명사랑 벤치를 배경으로 촬영한 인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해시태그 #오늘의_우리를_응원합니다, #영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새희망새영천)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시는 시민의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홍보물품 키트를 배부할 예정이다.
생명사랑 벤치는 시가 경북도 생명사랑 문화조성사업에 선정돼 지난 4일 정신건강복지센터 입구에 설치됐다.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달하며, 휴식 공간 및 포토존으로 활용된다.
박완주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방역이 중요시되고 있는 가운데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이번 행사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정신건강 상담이 필요한 경우 영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054-331-6770), 정신건강상담(1577-0199), 자살예방상담(1393)으로 하면 된다.
NSP통신 권상훈 기자 shkwe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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