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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관 전경 (신협중앙회 제공)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신협중앙회(이하 신협)는 코로나19 재확산세에 대응해 지난 16일부터 전국 879개 조합을 통해 공제계약관계자 및 조합원들에게 보건용 마스크 460만 장을 무상 보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협은 이 중 260만 장을 오는 24일까지 1차 보급하고 내년 1월에 200만 장을 추가 보급할 예정이다.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19 감염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수단인 만큼 신협은 마스크 무상 보급을 통해 공제계약관계자와 조합원들이 일상생활을 더욱 안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든든히 어부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신협은 지난 4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공제복지사업의 일환으로 휴대용 손소독제 15만 개를 전국 신협을 통해 보급한 바 있다.

또한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총 5만2000대의 신협위치알리미 기기를 보급하는 등 노인과 아동의 실종사고 예방에 힘쓰며 공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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