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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월 농촌여성 생산성 향상 사업을 실시했다 (상주시)

(경북=NSP통신) 신재화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지난 11일 2020 생활자원분야 농촌지도사업 비대면 종합평가회를 실시했다.

이번 열린 평가회는 비대면으로 실시됐으며, 2020년 진행한 시범사업 추진 실적을 책자로 만들어서 사업 참여자들에게 우편으로 보내 참여자들이 설문조사에 응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2020년 기술센터는 생활자원분야로 농촌여성 생산성 향상 장비지원사업, 시설하우스 농작업 휴게시설 보완시범, 여성농업인 일자리창출 전문자격취득 교육, 시의전서 전통음식 브랜드강화사업을 했다.

또 다양한 우리 쌀 활용 교육, 농촌교육농장 육성 지원,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시범 등을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여성 농업인 농부증 예방 및 작업 환경 개선, 지역 향토음식 전문자원 육성, 6차 산업 농촌자원 발굴 등의 성과를 이뤘다.

김규환 농촌지원과장은 “지도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농가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사업들을 바탕으로 생활자원분야 및 농업분야 전반에서 발전이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신재화 기자 asjh978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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