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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유럽 증시 하락, 달러강세 미(장기)국채하락 국제유가상승

NSP통신, 임창섭 기자, 2012-05-07 10:27 KR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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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센터] 미 4월 고용지표부진과 프랑스대선, 그리스총선 등에 따른 경계심으로

NSP통신-4월20일부터 지난 4일(현지시간)까지 미 다우지수(좌)와 환율(우) 등락폭.(자료=국제금융센터 제공)
4월20일부터 지난 4일(현지시간)까지 미 다우지수(좌)와 환율(우) 등락폭.(자료=국제금융센터 제공)

[서울=NSP통신] 임창섭 기자 = 4일(현지시간) 미국과 유럽 증시가 미국의 4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부진과 프랑스대선, 그리스총선 등에 따른 경계심으로 하락했다.

7일 국제금융센터 속보팀에 따르면 이날(4일/현지시간) 미국 Dow -1.27%, 영국 FTSE100 -1.93%, 독일 DAX -1.99%, 프랑스 CAC 40 -1.90%, 중국 상해종합지수 +0.49% 등을 기록했다. 일본 Nikkei는 휴장했다.

美 달러화는 프랑스와 그리스 선거결과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 등으로 유로화는 美달러화 대비 약세를 지속해 달러/유로는 1.3153→ 1.3083, 엔/달러는 80.18→ 79.85로 거래됐다.

NSP통신-4월20일부터 지난 4일(현지시간)까지 미 국채(좌)와 국제유가(우) 등락폭.(자료=국제금융센터 제공)
4월20일부터 지난 4일(현지시간)까지 미 국채(좌)와 국제유가(우) 등락폭.(자료=국제금융센터 제공)

美 국채금리는 美 고용지표 부진 등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되며 10년물이 1.93% → 1.88%로 하락한 반면 2년물은 0.26% → 0.27%로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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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1분기 美원유수요 감소 등으로 WTI유가 102.54달러/배럴→ 98.49, 두바이유가 114.66달러/배럴→ 112.4로 일제히 하락했다.

임창섭 NSP통신 기자, news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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