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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이혜훈, 정우택 새누리당 의원이 당대표 및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혜훈 의원은 “저는 경제민주화의 바로미터다”며 “이번 전당대회에서 우리는 국민에게 경제민주화의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
또, 이 의원은 “개혁적 경제통 이혜훈의 등수가 새누리당의 경제민주화 의지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다”며 “이혜훈이 당대표가 되면, 국민은 새누리당이 민생부터 챙길 것이라고 믿을 것이고, 국민 개개인의 삶은 물론 다음 세대의 행복까지 맡겨도 되겠다, 확신할 것이다”고 말했다.
정우택 의원은 “한국정치의 굴레인 지역패권주의와 이념지상주의를 떨쳐내고, 가치지향의 중도와 보수세력의 대연합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의원은 “총선에서 드러난 바와 같이 새누리당에 대한 중부권의 지지와 역할을 더욱 확장시켜 나가고 수도권의 지지도 견고하게 이끌어 내 정권재창출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피력했다.
특히 정 의원은 “그 동안 국회와 중앙정부 그리고 지방정부에서 쌓아 온 경험과 경륜으로 이 일에 앞장 서겠다”고 출마를 선언했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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