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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뚜벅이 김용태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지난 4․11총선으로 중단됐던 양천구 주민들의 어려운 민원을 해결해주는 제42회 민원의 날을 오는 28일 신월2동 팔도강산 사거리 농협건물 3층에서 재개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4․11총선 서울 양천을 선거구에서 시민세력의 대표주자 중 한 명인 이용선 민주통합당 초대공동대표와 경쟁해 1780표 차이로 제19대 국회 재입성에 성공했고 재선 성공의 비결은 평소 민원의 날을 통한 주민들과의 소통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김용태 의원은 민원의 날 초대에서 “주민들께서 저에게 주셨던 말씀 가슴에 새기며 열심히 일 하겠다”고 말하며 지역사무실 연락을 통해 민원 날 시간 약속을 당부했다.
한편, 제42회 민원의 날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하며 김용태 의원측은 25일 현재 약 20여분이 접수를 완료한 상태다고 밝혔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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