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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캐주얼 모바일게임 ‘마술양품점’을 국내 구글과 애플 마켓을 통해 출시했다.
이날 오전 11시 정식 출시된 마술양품점은 마법으로 가득한 판타지 세계에서 주인공이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모바일게임으로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강점이며 아바타와 나만의 양품점을 꾸미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마술양품점은 지난 1개월 동안 사전예약 100만명을 돌파하며 기대를 모았다.
스마일게이트는 마술양품점의 론칭을 기념해 접속 및 오마이걸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게임 내에서 이용자들이 세렌티스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진행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재훈 실장은 “마술양품점의 정식 론칭을 기다려 주신 많은 분들께 제때 게임을 선보일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마술양품점은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예쁘고 아기자기한 아이템들을 직접 제작하고 꾸밀 수 있는 게임인 만큼 많은 분들이 접속하셔서 즐거운 경험을 많이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정식 론칭을 기념해 향후 다양한 인플루언서와 컬래버레이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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