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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단원구 대부동에서 군자농협 하나로마트 대부점 개점식이 열린 가운데 윤화섭 안산시장(왼쪽 다섯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컷팅식에 참여하고 있다. (안산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윤화섭 안산시장은 12일 단원구 대부동에서 열린 군자농협 하나로마트 대부점 개점식에서 “대부동 지역에 꼭 필요한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12일 단원구 대부동에서 군자농협 하나로마트 대부점 개점식이 열린 가운데 윤화섭 안산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산시)

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는 군자농협 하나로마트 대부점 개장을 축하드린다”며 “지역 농·축산물 소비 촉진으로 농업인의 소득도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2일 윤화섭 안산시장이 단원구 대부동에서 군자농협 하나로마트 대부점 개점식에 참석했다. (안산시)

이날 개점식에는 윤 시장을 비롯해 박은경 시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대부도 주민의 편의가 높아지길 기원하며 개점을 축하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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