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HDC현대산업개발·GS건설↓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금호동은 지난 10일 몰오브광양과 금호동 주민자치센터 주변 도로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녹지면적이 넓은 금호동은 도시 경관이 빼어난 만큼 가을철에 낙엽이 많이 쌓여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일으키고 도로의 차선을 덮어 위험할 수 있어 정기적인 낙엽 청소가 필요하다.
이에 금호동 통장협의회(회장 최금희) 통장과 금호동 주민센터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kg 80여 포대의 낙엽을 수거하는 등 쾌적한 금호동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김성수 금호동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금호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지역의 사회단체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동은 민간단체 주도로 민·관이 협동해 주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