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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신화랑풍류마을화랑정신기념관에 전시된 사진 작품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경북=NSP통신) 권상훈 기자 =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청도신화랑풍류마을화랑정신기념관에서 연말까지 ‘청도로 떠나는 시간여행 사진 전시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달 16일 열린 ‘제5회 전국청도관광사진공모전’ 수상작 59개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된 사진 작품들은 청도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 주요관광지를 담고 있어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청도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사진이 전시되는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청도의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으로 전시된 사진 감상 외에 VR체험, 명상체험, 국궁체험 등 화랑과 관련된 체험‧관광이 가능하다.

이승율 이사장(청도군수)은 “나들이 시즌,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청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풍부한 관광자원에 대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하고 코로나로 지친 일상을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054-370-7300)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권상훈 기자 shkwe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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